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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관리하기 나름

나이, 관리하기 나름 나이를 먹으면서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고 기억력이 급격하게 나빠지는 것은 누구나 겪는 피할 수 없는 생리 증상일까요? 뇌과학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당연히 받아들이는 나이 탓은 사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몸과 마음이 지속적으로 망가진 결과이지 단순히 나이가 들었기 때문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를테면 치매도 나이가 60, 70이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30여 년 전부터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 부족, 뇌 부상 등이 누적되어 어느 순간 증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20대에도 몸이 약해 골골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80대에도 활력이 넘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년에도 여전히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보며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젊은 나이에도 새..

일지희망편지 2022.09.15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걸음을 바꾸면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맞아주는 걷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걸을 때는 열심히 걷는 것만큼 잘 걷는 것도 중요합니다. 걸음걸이를 바꾸면 기분이나 감정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다 보면 행복해진다는 말이 ‘걷기’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기분이 처질수록 당당하고 활기차게 걷다 보면 그 걸음걸이에 맞는 유쾌한 기분이 되고 점점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음을 쓰는 만큼 기운도 바뀌는 것입니다. 기왕이면 바른 자세로 행복을 주는 걸음걸이를 선택하십시오. 설령 행복한 일이 없다고 해도 행복을 선택하십시오. 결국, 그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건강해지고 싶으면 건강하게 걸으면 되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하게 걷고, 평화를 원하면 평화..

일지희망편지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