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李家歷史

[스크랩] 경주 첨성대(慶州 瞻星臺)

기찻길옆에서 靑旻 2009. 10. 12. 06:24

 

 

 

 

 

 

 

 

 

 

 

 

 

 

 

 

 

 

 

 

국보 제 31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이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재위 632~647)때 만들어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이다.

     화강석(花崗石)을 가공하여 조성한 기단(基壇)위에 27단의 석단을 원통형의 곡선으로

      쌓아 올리고, 그 위에 장대석(長大石)을 우물정자형(井)으로 축조하여 정상부에서 천문을

      살피도록 시설되어 있다. 정남쪽의 석단에는 아래로부터 제13단과 제15단 사이에

      네모난 출입구(出入口) 가 있어 내부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고,  이 출입구 아랫부분

      양쪽에는 사다리를 걸쳐 오르내리도록 되어 있다. 이 곳을 통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규모는 밑변의 지름이 5.17m 높이가 9.4m 이며

     지대석 한변의 길이는 5,35m 이다. 신라시대의 석조물로 직선과 곡선이 잘 어우러진

      안정감 있는 건축물이다.

출처 : 노을풍경 (覺海)생각의바다
글쓴이 : 경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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