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丑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달 항아리 1 - 五湖 임양수 비움도, 채움도 청량한 독경으로 달래며 담묵의 물안개 타고 달빛 한 점 빛난다 맑은 청수 한사발 탁한 농주 한사발 우리네 입맛춤이런가! 면면히 흘러온 겨레 가슴속을 동동 울려주던 너. 달 항아리 2 당신은 둥근달 조선미인의 참모습 소박한 마음으로 소곤대며 살아온 인고忍苦의 숨결, 손끝, 붓끗, 그대는 늘 부족한 듯 충만하고 정. 중. 동 靜中動 우리 모두의 참 모습이다. 살아가는 이야기 2021.01.01
♤ 짓궂은 나그네 -짓궂은 나그네- 옛날에 수염이 무릎까지 내려오도록 길게 자란 노인이 있었습니다. 길 가던 짓궂은 나그네가 그 노인을 보고 물었습니다. " 노인장께서는 주무실 때 그 긴 수염을 이불 속에 넣고 주무십니까, 아니면 이불 밖에 내놓고 주무십니까?" 그날 밤부터 노인은 잠을 이루지 못했.. 살아가는 이야기 2013.04.01
♡ 고마워...^^* 고마워...! 기왕이면 '미안해'라는 말보다 '고마워'란 말이 더 좋아. '미안해'라고 하면 어쩐지 내가 뭘 잘못한 것 같지만 '고마워'라고 하면 내가 뭔가 좋은 일을 한 것 같잖아. - 미도리카와 세이지의《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중에서 -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좋은 말씀으로 찾아 주셔서.. 살아가는 이야기 2013.02.23
♤ '왜 사느냐?' 고...! - '왜 사느냐 ?' 고 - 어떻게 살아 가느냐 ?"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7.22
♤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17
♤ 살아가는 이야기 하트가 왼쪽으로 돈다고 생각하면 왼쪽으로 돌고 하트가 오른쪽으로 돈다고 생각하면 오른쪽으로 돕니다. 집중해서 생각만 바꾸면 달리보이는 저위의 돌아가는 그림처럼, 이 세상도 마찬가지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해 보이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한 것이 아닐까요? 위의 사..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