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기찻길옆에서 靑旻 2012. 7. 8. 08:19

 

 

 


    -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 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옮긴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