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인연 ♤
시인/ 이정규
주어진 삶 앞에 당신을 사랑하며 살아 가기로 빈 마음 가득 채웠습니다 비 바람 불고 눈보라 쳐도 당신이 있기에 이겨낼수 있고,
손 잡고 가는 길에 가시밭길 이라도 힘들지 아니하며 불빛 꺼져가는 거리를 두려워 하지 않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바로 당신 입니다 어설픈 시인의 한 줄 글에도 감탄을 자아내며 예쁘게도 포장해 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당신은 늘 푸른 소나무 이고 영원히 소유하고 싶은 소중한 내 사랑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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