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기찻길옆에서 靑旻 2023. 12. 21. 16:00

< 기장, 칠암마을 등대의 일출 naver에서>

 

오늘 하루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은
하늘이 오늘 하루를
내게 허락했기 때문입니다.

어제 죽을 수도 있는데
하늘이 또 나에게 시간을 주셨구나.
그럼 오늘 하루를 어떻게 잘 보낼까?

하루는 그냥, 그저 온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일을 하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가치 있는 일이 없다면
비전과 꿈이 없다면
괜히 지구에 와서
지구만 오염시키고 가는 것입니다.

나는 지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나는 인류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영점이 조절된 사람입니다.

나는 오늘 어떻게 지냈는가?
그 평가는 주위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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