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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기쁨

웃음과 기쁨 세상이 진리의 말씀이 없어서 어두운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문제는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려는 의지와 마음가짐입니다. 많은 사람이 웃음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그리 어둡냐고 물으면 다들 '살기 어려운 세상'탓을 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입니다. 왜 우리는 꼭 즐거운 일이 있어야만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기쁜 일이 있어서 웃는 게 아니고 먼저 웃고 나면 기쁨이 옵니다. 그러니 지금 바로 천천히 깊은 숨을 내쉰 후 입술엔 미소를 띠고 눈빛은 감동을 담아 말해봅니다. " 나는 이제부터 웃기로 한다."라고. 온 마음을 다해 말해 보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호수처럼 고요해지고 존재 깊숙한 곳에서 아침 안개처럼 피어오르는 무언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 무언가는 '기쁨'입..

일지희망편지 2023.04.21

♤유일한 존재

유일한 존재 오직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인 자기 자신을 자꾸 왜소하게 만들지 마십시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자기 자신의 느낌은 소중한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꾸 표현하면 그 느낌도 계속 커집니다. 칡뿌리를 캘 때는 줄기는 볼품없지만 나중에는 몇 사람이 나눠 먹어도 족할 만큼 큰 뿌리가 나오듯이, 자기를 믿고 사랑할 때 우리 안에 있는 위대하고 거룩한 '참나'를 만나게 됩니다. 캐보지도 않고 " 뭐 있겠나, 캐봤자 손만 아프지"하고 포기해 버리는 사람은 결코 그 보물에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일지희망편지 2023.04.11

♤제자리걸음이 더 어렵다

제자리걸음이 더 어렵다 익숙하고 편안한 삶에 안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치열한 자기 성찰과 끊임없는 자기 도전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 성장과 완성을 향해 당신의 길을 바로잡기 바랍니다. 자기 성찰과 반성 없이 습관적으로만 생활한다면, 주어진 시간과 공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고 또한 자신의 삶을 살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제자리걸음은 정상적으로 걷는 것보다 더 어렵고 재미가 없습니다. 현상유지는 당신의 꿈과 진정한 신념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당신이 앞으로 나아갈 때만이 당신의 환경, 공간, 그리고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이 변화할 것입니다. 단 한 시간, 단 하루를 살더라도 당신은 당신이 선택한 꿈과 가치와 신념으로 살아가야 할 소중한 존재입니다.

일지희망편지 2023.03.12

♤콧노래

콧노래 어려운 일이 닥치면 콧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궁금해하며, 무슨 좋은 일이냐고 묻지만 그는 그냥 웃으며 콧노래를 부를 뿐입니다. 일이 잘될 때 웃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울고 싶을 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거친 길도, 새로운 날도 두려울 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늘 창조의 기회일 것입니다. 당신은 자녀에게 고난과 시련이 닥쳤을 때 어떤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까?

일지희망편지 2023.03.01

♤이 또한 지나갈 거야

이 또한 지나갈 거야 누구의 삶에나 먹구름이 끼고 비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그때 “이 비는 도대체 언제 그치는 거야? 이 어둠은 언제 걷히는 거야?”라고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 또한 지나갈 거야”하면서 담담하게 바라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천둥이 쳐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계절의 순환 속에서 나무가 자라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낙엽이 지듯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담히 바라보며 가는 중에 우리의 인생에 대한 깨달음도 뿌리를 내립니다.

일지희망편지 2023.02.21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마음입니다. 자신을 믿는 마음은 마음만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과 성공 경험을 통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생겨날 때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때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자신감이 없어서 무엇인가를 할 수 없다면 무엇이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푸시업도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푸시업을 하다 보면 몸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일지희망편지 2023.02.01

♤얼씨구 좋다

얼씨구 좋다 아주 신명나게 기분이 좋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씨구 좋다’하면서 함박웃음을 터뜨립니다. 좋아도 그냥 좋은 게 아니라 얼씨구 좋다니, 그 뜻이 어떤 것이기에 옛 분들은 이렇게 흥을 냈을까요. 짐작건대 ‘얼의 씨가 있으니 좋다’ 또는 ‘얼이 살아나니 좋다’라는 의미를 담은 말이 아닐까 합니다. 얼을 찾고 얼을 살리는 것만큼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요. 오늘 여러분도 ‘얼씨구 좋다’ 무릎을 탁 칠만큼 신명나는 일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일지희망편지 2023.01.25

♤새해 결심

새해 결심 우리는 한 해가 시작되면 변화와 성장을 꿈꾸며 새해 계획을 합니다. 새해 계획을 세울 때 이런 자기 선언을 하면 어떨까요? ‘나는 나다.’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내 가족은 내가 힐링한다.’ ‘대한민국과 지구도 내가 힐링한다.’ 내 삶의 능동적인 주인이 되어 나 자신과 가족, 주위를 힐링하는 멋진 당신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일지희망편지 2023.01.05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자연은 우리의 스승 자연은 우리의 스승입니다. 가장 가까이 있고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으며 불변의 진리를 가진, 만인의 스승입니다. 우리는 자연을 통해 삶의 지혜와 이치를 배웁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순환 속에서 자연의 순리를 깨닫고, 눈부신 태양 속에서 모두를 공평하게 비추는 큰 사랑을 발견하고, 막 돋아나는 초록의 새싹이나 꽃잎 속에서 생명의 경이를 느낍니다. 제자는 그 스승을 닮기 마련이듯 자연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인간은 자연의 품성을 닮아갑니다. 모든 생명을 품어주고 길러주는 드넓은 대지의 덕, 밝음과 자유, 평화를 주는 무변광대한 하늘의 지혜를 닮아갑니다. 자연의 품성을 닮으며 나이 들어가다 보면 우리가 자연과 하나임을 온몸으로 체감하게 됩니다.

일지희망편지 2022.12.26